웨비나 개최할 때 모객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개인정보도 중요해요.
이번 아티클을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마케팅 활동으로 웨비나 개최 계획 중인 스타트업 대표님
- 웨비나를 기획하는 마케터
- 개인정보보호 담당자가 없는 기업
웨비나 개최할 때 ‘개인정보’를 꼼꼼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캐치시큐입니다. 오늘 콘텐츠는 웨비나 개최를 앞둔 스타트업 대표님이 꼭 읽으셔야 합니다. 최근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을 접속하면 웨비나 개최 소식을 알리는 스타트업 대표님이 참 많습니다. 웨비나(Webinar)는 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뜻하는 말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웨비나는 특히 초기 스타트업에서 자사의 서비스와 가치를 쉽게 알릴 수 있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우리 회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웨비나 개최하기 위해 콘텐츠는 탄탄하게 만들었지만, 참가자를 모집할 때 필요한 개인정보 관리 업무는 미숙한 경우가 많아요. 구글폼과 같은 설문조사 도구를 통해서 참가자를 수집하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서를 누락하거나 규제를 준수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웨비나를 개최했는데 미숙한 개인정보 관리 업무로 우리 회사 브랜드 신뢰도를 헤치고 싶으신가요? 그만큼 개인정보 영역은 매우 꼼꼼하게 관리하셔야 해요.
그러면 개인정보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캐치시큐가 모든 걸 알려드릴게요!
웨비나 개최 전,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확인 하셨나요?
웨비나 개최 전에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셨나요? 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필수적으로 제작되어야 해요.
하지만 많은 분이 동의서를 빠뜨리거나, 잘못 작성하시는데요. 개인정보 수집은 법적 규제에 따른 정확한 동의서를 작성해야만, 고객에게 동의를 받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어렵고 까다로운 개인정보 규제를 이해하지 못하셨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캐치시큐에서 해결할 수 있어요.
캐치시큐의 캐치폼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 쓰는 설문조사 폼인데요. 해당 폼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적용된 AI 기술이 자동으로 개인정보를 분류해요. 수집하려는 개인정보가 민감정보인지, 개인정보인지, 주민등록번호인지 자동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그래서 수집하고 싶은 개인정보 항목만 입력하면 돼요. 이후 설문폼 제작을 완료하면,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가 자동으로 만들어져요.
개인정보 수집을 위해서 캐치폼을 이용하는 사례를 한 번 읽어보세요. 👈🏻 클릭하기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로 우리 회사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요
물론 웨비나의 중심축은 콘텐츠입니다.
하지만 웨비나 참가자를 고객으로 전환하려면 개인정보를 활용해야 해요. 이때, 참가자가 원치 않는 광고를 받는다고 느끼거나, 직원의 실수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아무리 좋은 웨비나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와 활용 중 무엇이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개인정보보호가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48.5%), 둘 다 중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43.1%)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고객은 기업이 나의 개인정보를 소중하게 보호하고 있는지에 관심이 높아요. 만약 우리 기업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하지 않는다면, 고객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최근 ‘착한 기업’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는 가격이 비싸지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을 더 선호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기업은 사회 저소득층에게 기부하거나, 환경 보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죠. 그러나 스타트업은 예산의 한계로 사회공헌활동(CSR)을 할 수 없는 게 현실이에요.
그러나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실제로 국내의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제정하고 발표한 ESG 모범규준에 따르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아우르는 정보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치시큐는 개인정보보호 규제에 따라 적법한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수집, 보관, 파기까지 할 수 있는 개인정보 관리 자동화 서비스입니다. 만약 캐치시큐를 구독한다면, 우리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돼요. 이에 고객 정보를 잘 관리하는 신뢰도 얻을 수 있어요.
마치며
경기 침체의 원인으로 마케팅과 홍보 비용이 감소하고 있어요. 규모를 막론하고 기업들이 수익성 낮은 사업을 없애고 있죠. 몸집 줄이기를 시작하면서 경기 침체의 여파가 2024년 말까지 이어진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일수록 한 가지 활동으로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는 일석이조. 꿩먹고 알먹기의 전략이 필요해요.
캐치시큐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고객에게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인식을 줘 기업의 신뢰와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보세요.
저렴한 예산으로 진행되는 ‘개인정보보호 마케팅’, 지금 당장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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