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참가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고요?
👀 이번 아티클을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또는 팬마케팅 재직자
- 우리회사 연예인 팬미팅 기획하려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팀원
-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 우리 애기 덕질에 한참 빠져 있는 팬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여러분, 팬미팅 진행할 때 개인정보 수집! 제대로 하고 계시나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은 아티스트, 영화,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마케팅 전략에 포함 시켜 그룹의 매출로 이어지게 하는 부서입니다.
업무 내용으로는 대중매체, 소셜미디어, 이벤트, 콘서트, 협찬 등을 활용해 소속 연예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철저한 시장 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출로 이어지게 해야 해요.
특히 소속 연예인의 팬미팅, 팬클럽 관리를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에서 담당해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재직자나 관련 계열 취업을 희망하시면 이제부터 주의 깊게 들어주세요. 소속 연예인의 팬미팅을 개최하거나 관련 업무를 진행할 때 참여자의 개인정보를 수집 하는데요.
구글폼과 관련된 비슷한 폼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시나요? 하는 건 좋은데 법적 규제를 모두 준수하는 건 맞나요? 제대로 수집 안 하면 또 리스크가 발생해요.
개인정보 관리, 잘못 하면 우리 회사의 큰 리스크로 돌아와요
엔터테인먼트는 업계 특성상 타 업종보다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 돼요. 특히 MZ세대가 주요 소비자인 엔터테인먼트는 마케팅 활동을 할 때도 기업 윤리에 신경 써야 해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기업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조사한 결과 ‘투명·윤리 경영·실천’이 51.3%로 가장 높았어요. 이는 투명하지 않는 개인정보 관리는 우리 회사 리스크가 될 수 있어요.
그러나 대형 엔터테인먼트 몇 곳을 제외하고는 회사 내부에 개인정보 보호를 전담으로 하는 부서가 없어요. 그러니 개인정보 관리에 더 열악해요.
한 예로 엔터테인먼트 A사는 2022년에 회원권 환불을 위해 구글 폼을 활용한 바 있어요. 이 때 설문조사 결과의 접근 권한을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로 설정했죠. 그 결과로 설문조사 내용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되었어요. 결과값이 모두에게 공개된 사고였죠.
이 사건은 담당자의 실수였지만, 무지막지한 결과로 이어졌어요. 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로 판단했고, 해당 기업은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바 있어요.
힘들게 쌓아 올린 서비스 이미지가 담당자의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잃은 셈이죠.
지난 2020년에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B사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켰어요. B사가 운영 중인 커뮤니티 플랫폼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였어요. 당시 로그인 오류로 일부 회원의 개인정보가 타 회원에게 노출되었는데요.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회원 이름, 이메일 주소, 성별, 휴대전화 번호, 멤버십 회원 번호, 멤버십 유효기간 등 총 6개 항목입니다.
당시 피해자는 플랫폼 측의 로그인 시스템 오류 및 장애와 관련해 문의한 바 있어요. 이에 플랫폼 측은 해당 오류와 이로 인한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사과했어요. 이 사건으로 B사는 힘들게 쌓아 올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죠. 이후 B사는 개인정보 유출 리스크를 희석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했어요. 그러나 개인정보 유출로 이미 소비자에게 신뢰를 잃어버렸어요. B사는 서비스 이미지를 다시 쌓을 때가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이렇듯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태료와 과징금 처분 사례를 받은 기업이 많아요. 2023년 상반기에만 개인정보위원회로부터 처분을 받은 기업은 총 105곳입니다. 과징금액도 매우 높은 수치죠.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이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미예요.
그래서 개인정보 관리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어떻게 관리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지금부터 캐치시큐가 알려드릴게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의 개인정보 관리, 캐치시큐로 하세요!
어렵고 힘들게 쌓아 올린 회사의 이미지가 무너져 내리고 싶으세요?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로 회사의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어요!
- 우리 팬들의 소중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안전 조치’를 구현해요
개인정보보호가 중요하다는 인식은 공공기관 87.4% 민간기업은 83.2%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요. 또한 국민은 개인정보보호와 활용 둘중 무엇이 중요하냐는 설문조사에서 개인정보보호가 더 중요하다(48.5%), 둘다 중요하다(43.1%)고 응답했어요. 팬들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떻게 보호 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는 결과를 나타내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재직자 여러분, 만약 팬들이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하고 있냐?”고 물으시면 어떻게 대답 하시겠어요? 캐치폼으로 관리한다고 말하세요!
왜냐하면 캐치폼은 개인정보 규제에 따른 안전 조치를 구현하거든요. 개인정보를 열람할 때 해당 데이터를 바로 볼 수 없게 마스킹 처리를 구현했어요.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때에는 항상 사유를 기록하기에 해당 자료가 어떤 방법으로 관리 되는 지 알 수 있죠.
- 개인정보 담당자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주로 개인정보 담당자가 없는 게 업계의 현실이예요. 이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국한하지 않아요. 아직도 개인정보보호 전문가가 없거나 전담 부서가 없는 곳이 민간기업에서는 80%가 넘어요. 전문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방치하여 과태료로 이어지는 경우도 늘고 있죠. 이에 비해 캐치폼은 기존 용역 관리의 개인정보 관리 시장을 전면 자동화했어요. 그래서 누구나 사용하기 쉽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어요.
팬미팅을 기획할 때, 굿즈 이벤트를 진행할 때, 소규모 콘서트를 기획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캐치폼’ 하나면 충분해요!
- 우리 회사 브랜드에 개인정보를 더 해요
우리회사 브랜드에 어떻게 개인정보를 더 할까요? 개인정보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은 현재 다양하게 전개 돼요. ESG경영이 현재 화두되는 만큼, 개인정보를 통해 ESG경영을 할 수 있어요. ESG경영 평가 항목 중에서도 보안과 개인정보보호가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사회(Social) 분야에서 개인정보를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 언론홍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요
우리 팬들이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플랫폼을 이용하고, 관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요. 최근에는 팬덤 플랫폼 운영 기업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증을 획득,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성공했어요. 개인정보 관리를 무시하는 기업과 나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켜주는 소속사 중, 팬들은 어느 기업을 선택할까요?
마치며
요즘 MZ세대가 시장의 주요 소비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뉴스가 많아요.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주요 소비자인 MZ세대를 무시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는데요. 저비용 고효율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개인정보 영역은 왜 건드리지 않으시는 걸까요?
지금 당장, 우리 회사의 개인정보를 강화해보세요. 캐치시큐가 도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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