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마케팅하는 건 좋은데, ‘개인정보 수집’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어요
이번 아티클은 누가 읽으면 좋을까요?
-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팝업스토어 중독러인 MZ세대
- 팝업스토어의 모든 것을 기획하고 개최하는 마케터
- 팝업스토어에서 개인정보 제공해본 MZ세대
팝업스토어 마케팅! 팝업스토어(Pop-Up Store)는 짧은 기간 운영되는 오프라인 소매점을 뜻하는 말로써, 특정 장소를 임대해 임시 매장을 운영하는 형태로 이뤄져요.
기업은 최근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열광하고 있어요. 2023년 8월 구글의 팝업스토어 검색량은 약 1만 2천건을 기록 했으며, 발행된 누적 웹문서는 약 1900만 건에 달해요. (출처 : 블랙키위)
팝업스토어가 기업들의 주요 마케팅 전략이 된 것은 MZ세대 영향이 커요.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MZ세대가 팝업스토어에 열광한 이유로는 ‘기간 한정’과 ‘신선한 경험’을 꼽고 있어요. 이러한 경험을 SNS에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해요. 이는 곧 회사 브랜딩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미쳐요.
대학내일 캐릿이 지난 5월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Z세대의 81.6%가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인식되었고, 52.7%는 팝업 방문 이후에도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어요.
작년 4월 대한 상공회의소가 MZ세대 38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4.5%가 “ESG를 실천하는 착한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겠다”라고 대답했어요. 기업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서는 ‘투명·윤리경영·실천’이 51.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일자리 창출(28.9%)’, ‘환경보호(13.2%)’ 순이었어요.
팝업스토어는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현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서 최선의 선택이죠. 이에 기업은 ‘착한 기업’이라는 보여주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어요.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한 ‘팝업스토어’에 ‘개인정보’를 더해요
팝업스토어에서 개인정보 관리
기업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가 담긴 세계관을 잘 표현한 팝업스토어도 아쉬운점이 있어요. 바로 개인정보 관리입니다. 보통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방문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해요. 그러나 적법한 방식으로 수집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가 없거나 처리 방침 등 관련 문서가 없다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수집하려는 정보가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 수집 방법도 달라요.
특히 방문객 모두에게 마케팅 활동을 위한 광고성 메시지를 발송하는 것도 문제 될 수 있어요.
개인정보 관리의 미숙함은 기업의 브랜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특히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져 가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가 중요한 건 사실이예요.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는데, 고객의 개인정보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할까요?
캐치시큐의 캐치폼을 통해 ‘적법한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해요
캐치시큐가 서비스 하는 캐치폼은 개인정보 수집폼입니다. 캐치폼으로 제작한 QR코드를 통해 개인정보 규제에 맞게 적법한 방식으로 고객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요.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야 돼요. 중요한 점은 동의를 받을 때 필수로 넣어야 하는 항목과 형식이 정해져 있는 것이죠. 단순히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하십니까?”라는 문구만 작성해서 안돼요.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할 시에는 ①수집 목적 ②개인정보 항목 ③개인정보 보유 이용기간 ④동의거부시 불이익 안내 등을 무조건 작성해야 해요.
이는 법률에 따른 것이므로, 만약 해당 사항을 누락했다면 적법한 방식으로 수집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요.
만약 구글폼과 같은 설문조사 도구를 이용한다면 규제에 맞는 항목과 문구를 직접 적어야 하죠. 그러나 캐치폼은 수집·이용 동의서를 자동으로 제작할 수 있어요.
◎ 고객의 개인정보 권리를 보장하며 브랜딩 이미지 Up!
캐치폼을 사용하면, 고객의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걸 보여줄 수 있어요. 응답자는 제공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 응답 내용을 언제든지 스스로 조회할 수 있거든요. 이는 사용자에게 개인정보를 스스로 관리하고 있는 느낌을 줘요. 우리 기업이 ‘개인정보를 꼼꼼하게 관리한다’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요. 이는 개인정보 규제 준수에 맞춘 ‘정보주체 권리보장’ 기능이에요.
고객은 나의 개인정보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수집되고, 보관된다는 걸 알면, 기업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요.
마치며
마케팅은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치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이런 목표에 집중할 때, 종종 개인정보라는 핵심 요소를 간과해요. 개인정보는 마케팅에서 상당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개인정보는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소비자가 기업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인식을 가지면, 기업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요. 브랜드와 상호작용도 증가하게 되죠. 이에 체계적인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는 마케팅 전략의 중심축이 되어야 해요.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 전문가가 없는 현실 속에서 이런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캐치시큐가 여러분의 마케팅 활동을 도울 수 있어요.
개인정보 컨설턴트가 만든 캐치시큐는 어렵고 복잡한 개인정보 업무를 쉽게 해결해 드립니다. 여러분은 오로지 마케팅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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