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숙제였던 개인정보가 캐치시큐를 만난 후 해결되었어요
“ 피클링은 키작녀 필수 여성 쇼핑 앱입니다. 쇼핑할 때 기장이나 품을 줄여야 하는 불편함을 많이 겪는 158cm 이하 여성을 위한 서비스죠.
– 피클링, 유재원 대표 [2020.12.29]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키작녀들의 필수 패션쇼핑 앱, 피클링을 만들고 있는 마들렌메모리의 유재원입니다.
피클링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피클링은 키작녀 필수 여성 쇼핑 앱입니다. 쇼핑할 때 기장이나 품을 줄여야 하는 불편함을 많이 겪는 158cm 이하 여성을 위한 서비스죠.
피클링 앱 서비스에 본인의 키를 입력하면 키가 똑같거나 비슷한 모델들이 있는 쇼핑몰의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피클링 서비스를 만들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어? 내가 생각했던 핏이 아닌데?”
많은 분이 공감하실 텐데요. 온라인으로 주문한 옷이 생각했던 핏이랑 너무 달라 반품해 본 경험, 한 번쯤 있지 않나요?
온라인상거래의 의류 문제 중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불편함임에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해결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죠.
지금의 피클링 서비스가 바로 나온 것은 아니고, 창업 초기에는 실측 사이즈를 기반으로 한 사이즈 추천 솔루션을 개발했어요.
하지만 실제 여성분들이 쇼핑할 때 실측 사이즈를 하나하나 계산하면서 쇼핑하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보다 쉽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피봇팅을 진행했습니다.
피봇팅을 진행하며 자기체형에 맞는 모델을 보고 쇼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정된 체형들의 쇼핑몰 모델이 아닌,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진행했죠.
하지만 너무 다양한 체형을 다루다 보니 집중도가 낮아져 서비스를 날카롭게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키작녀”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타겟의 범위를 키작녀로 좁히는 데까지 3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웃음)
캐치시큐를 왜 사용하시게 되었나요?
사실 개인정보 관련 문제는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밀린 숙제와도 같습니다. “언젠가는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미루게 되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니까 필요성을 알면서도 미루게 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었는데, 우연히 청창사(청년창업사관학교) 에서 캐치시큐 대표님이 하는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문성이 있는 강연을 듣고 “아! 저기에다 맡기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사용하게 됐죠. (웃음)
캐치시큐 사용을 통해 해결된 점은 무엇인가요?
이건 한마디면 될 것 같아요.
고민이 확실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마 서비스를 만드시는 기획자 혹은 대표님들은 다들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서를 만드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 거예요.
저희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원래 다른 회사 것을 복사·붙여넣기 후, 몇 항목만 수정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개인정보보호전문가 캐치시큐에서 컨설팅받은 우리 회사 맞춤형 결과물이 나와서 신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치시큐를 만나기 전에는 부족했던 문서가 이제는 법적인 문제도 없는 완벽한 문서가 되었어요.
피클링과 대표님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피클링은 서비스를 명확하게 정리한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피클링은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매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영업해서 입점사를 받고, 고객을 늘리고, 매출까지 늘리는 게 피클링의 목표입니다.
추가로, 내년 상반기에는 성과를 만들어서 다음 라운드 투자를 받는 걸 계획하고 있어요.
캐치시큐에게 바라는 점이 있나요?
음… 현재 서비스에도 만족하고 있어서요.
뭘 바란다기보다는 지금처럼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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